[2025 행복米밥차] 아이들과 함께한 따뜻한 한 끼! 한화솔루션여천NCC공동어린이집에 다녀왔어요!
페이지 정보
본문
행복! 밥심!
안녕하세요!
행복米밥차 입니다!
오늘은 사연을 받아서 출동 했습니다!
이른 아침, 7시 30분.
작은 손을 꼭 잡고 출근길에 오르는 부모님과, 함께 등원하는 아이들!
오늘 행복米밥차는 직장 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!!
이곳은 맞벌이 부모님들이 많은 직장 내 어린이집으로,
아이들은 대부분 이른 시간에 등원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대요!
씨리얼, 빵, 과일… 또는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적지 않았습니다.
이는 아이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.
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, 그리고 사택과 기숙사에서 생활하며
출근을 준비하는 MZ세대 입사자들까지—
어린이, 교직원, MZ세대 구성원 모두에게 따뜻한 아침 한 끼를 나누며,
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찾아갔습니다!!
행복米밥차 한화솔루션여천NCC공동어린이집에 등장 ~
오늘의 메뉴는 영양만점 밥샌드와 식혜!
아 맞다!
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
사택 직원분들께도
홍보를 해주셨어요~
저희 행복米밥차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
행복米밥차가 왔다는 소식에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,
그리고 사택과 기숙사에서 생활하며
출근을 준비하는 MZ세대 입사자까지 먼저 와서
든든한 아침밥을 받아가셨구요!
그 다음은 유치원에 등원한 아기 천사들이 받아갔습니다!
아기들이 울지않고 씩씩하게
줄도 잘 서구
말도 잘 들어요 ~
아기들아 무럭무럭 자라줘!!!!!!!!!!
선생님들께서 귀여운 피켓들도 만들어주셨어요,,(감동)
인증샷도 야무지게 남겼답니다!!
행복米밥차는 단순히 한 끼의 식사를 전하는 것을 넘어,
아이들의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아침,
부모님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,
그리고 ‘밥상은 곧 마음챙김’이라는 가족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전하고자 합니다.
또한, 미래의 부모가 될 MZ세대 구성원들과 함께
지역사회 속 따뜻한 아침밥 문화를 확산하며,
일상의 한 끼가 서로를 돌보는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.
행복米밥차의 여정은 계속됩니다.
다음 따뜻한 밥상은 어디로 향할까요?